[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공영홈쇼핑은 오는 1일 ‘제12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3시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
| (사진=공영홈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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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 자부심 고취를 위해 2012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특집전에는 △수협 순살굴비 △반건조 우럭 △손질 통오징어를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상품을 엄선했다.
국내산 참조기를 사용한 ‘수협 순살굴비’는 머리, 내장, 큰 가시 등을 제거해 조리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총 40마리 구성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자동주문 시 10% 할인한 방송 최저가인 4만 94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대사이즈의 ‘반건조 우럭’도 방송 최저가 찬스로 준비했다. 깨끗하게 손질한 우럭을 냉풍 건조한 제품이다. 1마리당 300g 이상의 우럭 총 7미를 모바일 앱 및 자동주문 시 10% 할인한 5만 3910원에 판매한다.
‘손질 통오징어’는 특집을 맞아 직전 방송 대비 2마리를 추가한 24마리 구성으로 준비했다. 1마리당 130g 이상의 대사이즈 오징어를 손질, 세척해 진공 포장했다. 가격은 4만 900원이다.
정은혜 수산팀 MD(상품 기획자)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밥상을 풍성하게 해줄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영홈쇼핑은 우리 수산업의 활력이 되고 수산인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