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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수 많은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영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동경과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에 롯데아울렛에서는 디즈니와 협업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공주를 테마로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 추석 전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디즈니 ‘프린세스 팝업’ 매장도 연다. △12명의 디즈니 프린세스와 △겨울왕국의 엘사·안나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피규어 △생활용품 △뷰티용품 △문구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체험존도 구성, 포토존에서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시 프린세스 기프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오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기흥점에서 첫 팝업 행사가 열리며, 9월 2일부터 15일까지 타임빌라스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언배 아울렛사업본부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디즈니페스티벌은 디즈니와 협업해 어린이들의 방학과 추석 연휴에 걸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테마 행사”라며 “앞으로도 아울렛을 쇼핑의 공간을 너머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