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리온은 이달 핼러윈데이를 맞아 ‘초코파이하우스’ 시즌 한정판 ‘할로윈 초코파이’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 ▲오리온 ‘초코파이하우스 할로윈 초코파이’.(사진=오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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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초코파이는 이번 핼러윈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핼러윈 시그니처 ‘호박’을 초코파이로 구현한 제품이다. 단호박을 넣어 만든 비스킷을 단호박 초콜릿으로 커버링하고 마시멜로 속을 옥수수크림으로 채웠다. 제품 외관도 핼러윈의 호박색과 보랏빛의 마시멜로를 조합했다. 호박 모양의 핼러윈 캐릭터 초콜릿 토핑도 올렸다.
초코파이하우스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온이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프리미엄 냉장 디저트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당근케이크, 티라미수 등 15~30대가 선호하는 디저트부터 여름 및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등 트렌드에 따라 차별화된 맛과 비주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편의점 냉장 코너를 비롯해 서울 도곡본점, 압구정점 등 초코파이하우스 매장과 이커머스 채널 쿠팡,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에서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핼러윈 콘셉트의 맛과 디자인으로 한정판으로 생산하는 ‘할로윈 초코파이’와 함께 특별한 홈파티를 즐겨보길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