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코르셋, 무상증자 결정에 장 초반 급등

  • 등록 2019-07-16 오전 9:28:27

    수정 2019-07-16 오전 9:28:27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상호 변경, 무상증자 등 대대적인 변화를 택한 엠코르셋(204020)의 주가가 장 초반 무서운 기세로 오르고 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엠코르셋의 주가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78%(1690원)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엠코르셋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상호를 ‘그리티(GRITEE, Inc.)’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또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결정했다고도 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007만3715주로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2일이다.

무상증자는 향후 거래량 증가로 인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재무구조가 튼튼하다는 방증이 될 수 있어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