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한 수험생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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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뉴스속보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입시설명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종로학원은 17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평촌교회 시온홀에서 입시설명회를 연다. 종로학원은 다음 날인 18일과 19일, 20일에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 부천, 일산 등에서도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18일에는 유웨이중앙교육과 스카이에듀가 각각 오후 2시 서울 한국외대 오바마홀과 코엑스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국·공립대학 연합 입시설명회는 다음 달 8일 오후 1시 서울중앙고 대강당에서 열린다. 진학사와 대성학원은 같은 날 오후 2시 각각 잠실학생체육관과 성동구 한양대 체육관에서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다음 달 11일 오후 2시 세종대 대양홀에서 실시된다. △12월 15일 오전 10시 가천대 △12월22일 오전 11시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12월23일 오전 11시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도 입시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입시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