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유유제약은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7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최인석 대표이사의 창립기념사에 이어 25년간 근속한 공장 공무팀 유문광 대리 등 총 25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최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창업이념인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진해온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77년 영광의 역사를 바탕으로 지속성장하는 유유제약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전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