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매튜-에블린 하와이에 떴다

  • 등록 2017-11-17 오전 10:39:22

    수정 2017-11-17 오전 10:39:22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자타공인 ‘인간 비타민’ 소미와 아빠 매튜, 여동생 에블린이 쌤소나이트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실제 가족의 ‘리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센터로 이름을 알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소미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한국소비자포럼이 실시한 소비자 투표 ‘2018년이 기대되는 CF 모델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으며 인물·문화 부문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미의 가족인 아빠 매튜와 여동생 에블린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소미 못지 않은 끼와 입담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소미와 매튜, 에블린은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패턴이 특징인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2018년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미가 가족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모델 발탁과 함께 소미 가족이 첫 번째 공식 브랜드 모델 활동으로 참여한 하와이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컷 속 소미와 매튜, 에블린은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한편, 돋보이는 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실감나게 한다. 소미는 촬영 중간 중간 아빠와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과 에블린을 향한 ‘동생 바보’ 면모를 드러내 스태프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소미 가족의 흥 넘치는 리얼한 케미가 담긴 하와이 화보 촬영 가족여행 영상은 오는 19일 저녁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홈쇼핑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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