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외교관 자녀 162명 복수국적..미국이 144명

  • 등록 2014-10-07 오전 10:08:49

    수정 2014-10-07 오전 10:09:4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외교부 직원의 자녀 가운데 162명이 복수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복수 국적자가 144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교부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29일까지 외교관 직원 자녀의 복수국적 현황은 이같이 집계됐다.

외교부 직원 자녀 중 외국 국적만 보유한 사람은 2명, 외교부 직원의 배우자 가운데 복수 국적 보유자는 모두 4명(미국 3명, 스웨덴 1명)이었다.

▶ 관련기사 ◀
☞ [국감]누구나 받을 수 있다던 軍건강검진, 2만명은 못받아
☞ [국감]LH아파트 승강기 '없거나 고장나거나'
☞ [국감]"빨래 말릴려면 돈 내" 軍 무료건조기 도입 '0대'
☞ [국감]"한중FTA 개방수준 입장차 커..농산물 양허제외에 협상력 집중"
☞ [국감] "기준금리 0.25%p 인하..가계부채 0.24% 늘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