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농식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한덕수 무역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국내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시음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텐롱기업 정용 집행이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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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국 농식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국내 농식품 업계에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 농식품 기업의 활로 개척과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이징 화련을 포함한 대형 바이어 36개사가 참가했으며, 이들은 친환경 유기농 제품, 고급 유제품, 차(茶)류, 수산물 이나 건강식품 등 최근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우리나라 프리미엄 농식품에 관심을 보였다.
| 중국 농식품 유통바이어 초청 상담회. 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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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농식품 유통바이어 초청 상담회. 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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