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세련·글로벌’된 ‘인터레스트.미’ 개편

  • 등록 2013-01-10 오후 1:59:55

    수정 2013-01-10 오후 1:59:55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CJ E&M(130960)은 콘텐츠 큐레이션서비스 ‘인터레스트.미’ 홈페이지를 특정 주제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레스트.미’는 이용자가 흥미있는 정보만을 선별해 보여주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다.

기존 인터레스트.미의 메인 페이지가 ▲패션 ▲뷰티 ▲영화 등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분류됐다면, 이번에는 ‘카테고리’를 보다 더욱 세분화된 ‘주제’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구성했다.

패션은 ▲아웃도어 패션 ▲여성 롱부츠 ▲스트리트 패션 등으로, 영화는 ▲동물영화 ▲미국 박스오피스 등으로 구체화 됐다.

서비스하는 언어도 기존 한국어·영어·일본본어·중국어 등 5종의 언어에서 인도네시아어·말레이시아어·프랑스어·베트남어·태국어 등 5종의 언어가 추가됐다.

이미경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서비스기획 TF 팀장은 “사용자들이 토픽 기능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사용하고, 보다 많은 국가에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번 개편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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