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아침에 김정일 사망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잠시 어수선하기도 했으나 아직 위에서 특별한 지침이 내려온 것이 없어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도 오늘 예정된 상임위와 본회의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오늘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 52개 안건이 올라와 있다"면서 "시급히 처리해야 하는 안건도 있어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 이슈추적 <김정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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