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e-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

  • 등록 2011-08-17 오후 2:05:30

    수정 2011-08-17 오후 2:05:30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국민은행은 17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e-공동구매정기예금`을 다음달 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2개월제 기준 최저 연 4.15%의 금리를 보장하며, 판매금액이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이면 연 4.20%, 300억원 이상이면 연 4.30%를 지급한다.

계약기간은 12개월, 6개월 2종류로,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 판매한도는 1000억원이다. 인터넷뱅킹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인터넷뱅킹과 콜센터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며 "인터넷 이용빈도가 높은 젊은층 고객들이 가입하면 소액으로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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