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는 “첫마을 두 번째 청약은 임대 물량이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3~5월로 계획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첫마을 임대물량은 1단계 분양 물량인 1582가구보다 적은 1362가구다. 1단계 구역에서 660가구, 2단계 구역에서 702가구가 공급된다.
민간 임대에 비해 저렴하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어 실수요주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게 LH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1단계 구역의 상가 82실은 상반기 중에, 단독주택 480가구는 하반기 중에 분양될 예정이다.
한편 1차지구 당첨자는 30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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