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일 한국기술산업 사장은 "3월말까지 인수작업이 완료되는 미국 현지 에너지기업 웸코(Wembco)사는 이미 대규모 생산허가를 갖고 있는 미국내 유일의 광구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현재 기존 설비의 보수작업을 진행중이며, 5월까지는 새로운 설비를 증축,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최근 자원개발을 테마로 시장 및 투자자의 변죽만 울리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기술산업은 지난 2년여동안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쳐 사업성과의 가시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현재 국내 대기업과의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길을 열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한국기술산업, 美 오일샌드 사업에 200만불 추가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