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임종윤기자]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를 추구해 온 인터넷 경제통신 이데일리가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를 맞아 "생애 자산설계 공개 및 방문강좌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투어는 오는 5월26일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2회)을 비롯해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6개 광역시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우선 공개강좌는 "왜 자산관리가 필요한가(1부)", "투자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2부)", "최고의 금융상품, 세대별 선택은 어떻게(3부)" 등 총 3부로 나뉘어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강좌의 강사진으로는 자산설계의 전도사로 불리는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과 전기보 교보생명 상무(CFP), 김병철 제로인 이사(금융상품 전문가) 등 다수의 엄선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공개강좌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는 강좌내용을 압축한 강의교재와 소정의 기념품도 나누어 드린다.
또 방문강좌는 전국 어디서나, 어떤 기관이나 신청만하면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설계사를 원하는 장소, 원하는 날짜(주말 및 휴일 제외)에 파견, "웰빙 자산설계"에 대한 강좌를 무료로 펼친다.
특히 방문강좌는 전국의 공공기관이나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기업체 ,연구소 등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좌신청은 제외된다.
방문강좌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이데일리(www.edaily.co.kr)를 방문해 <자산설계 전국투어>코너에 마련된 접수신청서에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은 5월26일부터 접수를 받으며 7월10일까지 접수시킨 기관에 한해 진행된다.
이번 공개 및 방문강좌는 범국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의 생애 자산설계와 자산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설계의 길잡이` 역할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편 이번 강좌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이토마토TV,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고 한국FP협회와 자산운용협회가 주관을, 증권업협회와 현대증권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문의, 행사사무국 : Tel (02)-3772-0142,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