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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A씨는 김 씨의 자택 앞에서 김 씨를 기다리다가 김 씨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엘리베이터에 따라 타 말을 거는 등 접근을 시도했다.
A씨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뷔의 집을 찾아간 전력이 있었으며 ‘혼인신고서’를 전달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에 스토킹 피해자 주변 100m 이내 접근 및 전화·메시지 이용 접근을 금지하는 ‘긴급응급조치’를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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