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정태겸이 들려주는 '무형유산' 이야기

'책마루 문화프로그램 인문학 강연'
6월 15일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
  • 등록 2023-06-07 오전 10:39:34

    수정 2023-06-07 오전 10:39:3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5일 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에서 여행작가 정태겸과 ‘세계 속에서 발견한 우리 무형유산의 미래’를 주제로 두 번째 ‘책마루 문화프로그램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18년부터 일상 속 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책마루 문화프로그램 인문학 강연’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K-콘텐츠 속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여행작가의 시각에서 바라 본 세계 속 우리 무형유산의 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연은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4일까지 책마루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총 170명까지(1인당 4매)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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