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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메타(옛 페이스북)는 서울대학교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직원, 대학원 연구생,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이노베이션 콘테스트’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후 전세계 IT·법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제안된 솔루션의 중요성, 필요도, 창의성, 실효성 등을 고려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제안서 제출 기한은 다음 달 24일까지다. 수상자 상위 3인에게는 5만달러(약 6500만원)의 상금이 각 소속 대학 혹은 기업에 전달된다. XR 허브 코리아가 개최하는 XR 콘퍼런스에서 솔루션을 발표하는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