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지난해 4월 첫 상품인 ‘카드의정석 포인트’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정원재(사진) 우리카드 사장이 상품 기획, 디자인, 마케팅 전략 등을 진두지휘해 ‘정원재 카드’로 통한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출시 1주년 및 300만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내달 1일 신상품 ‘카드의정석 와우리(WOWRI)’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단일 상품 시리즈로 업계 최단 기간 내에 300만좌를 돌파한 성과가 놀랍다는 의미의 ‘와우(Wow)’와 ‘우리(Woori)’라는 단어를 더해 이름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