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옥정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82필지 공급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 향상
지하철 7호선 연장도 예정
29일 신청접수, 30일 개찰…11월 5일~7일 계약체결 예정
  • 등록 2018-10-16 오전 9:15:50

    수정 2018-10-16 오전 9:15:5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 총 82필지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용적률 180%에 최고 4층, 총 5가구까지 건축할 수 있다. 지하층 포함 연면적의 40%까지 지하 1층~지상1층에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469만~559만원 수준이다. 공급방식은 최고가 입찰을 통해 계약자를 결정하며 3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된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은 물론 쾌적성까지 갖춘 주거지로 지구내에 중앙공원과 역사체험공원이 조성돼 녹지가 풍부하다.

작년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잠실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될 예정이어서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공급대상토지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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