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놀룰루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진에어가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중대형기를 도입해 단독 취항하고 있는 곳이다. 해당 노선은 기재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항공업계 비수기인 2분기에 운휴했으며 이달 21일부터 복항을 시작한다. 해당편은 B777-200ER을 투입해 인천에서 매일 19시(한국 시각)에 출발한다.
또 창립 10주년을 맞아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에어 10주년 축하와 함께 하와이에 같이 여행가고 싶은 10년 지기를 태그하는 행사다. 당첨자에게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 또는 하와이 여행 도서를 증정한다. 복항 기념 이벤트는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