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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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샵이 오는 1일 저녁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모두투어 창립 28주년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방송은 모두투어 창립 28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GS샵 여행상품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한 ‘스페인 + 포르투갈 8일’을 파격적인 혜택에 선보인다.
특히 GS샵과 모두투어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히트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주일 중 가장 시청률과 매출이 높은 주말 황금시간 대에 특집방송을 편성했다. 여행상품이 황금시간 대에 방송되는 것은 GS샵 역사 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신비로운 ‘구엘공원’,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라도 미술관’, 전세계 이슬람 문화권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알함브라 궁전’, 섬세하고 장엄한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을 비롯, 고딕 건축의 최고봉 ‘세비야 대성당’, 바위로 뒤덮인 기암절벽 위에 위치한 ‘몬세라트 수도원’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 곳곳의 명소와 주요 관광지를 엄선했다.
카타르항공을 이용하며 특급호텔 1박, 1급호텔 2박 등 2급 이상의 호텔에서 숙박한다. 전 일정 식사 및 빠에야, 하몽, 상그리아, 몽골리안BBQ, 바깔라우, 에그타르트, 오렌지 등 7대 특식과 방송 중 톨레도 꼬마열차 ‘소코트랜 탑승’ 등 특전도 다수 포함된다. 출발일에 따라 159만원부터 199만원의 파격가에 판매되며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