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흥국자산운용은 “업계 최초 공모형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인 ‘흥국 분리과세 하이일드 증권투자신탁’이 지난 4월 17일 설정된 후 일 평균 17억원씩 유입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펀드는 신용등급 BBB+이하 채권에 펀드 재산 30% 이상 투자하는 등 펀드 재산의 60% 이상을 국내 채권에 투자한다. 또 우량 공모주를 선별해 투자하며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이어 “연간 금융소득 2000만원이 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고객들은 분리과세 혜택을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흥국 분리과세 하이일드 증권투자신탁’ 펀드는 현재 교보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동양증권,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IBK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등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