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안양 호계푸르지오 `눈길`

  • 등록 2013-06-18 오후 12:52:00

    수정 2013-06-18 오후 12:52:00

[온라인총괄부] 아파트시장에 풍수 열풍이 거세다. 풍수지리 조건이 좋은 주거 명당을 찾는 주택 수요자가 늘면서 업체들도 아파트 분양에 풍수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산을 등지고 물을 앞에 둔 배산임수형 아파트는 이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단지 설계에 음양오행설을 적용한 아파트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주택시장의 풍수 열기가 달아오른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아파트 풍수는 아파트프리미엄에 고스란히 반영돼 명당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아파트 웰빙 문화가 확산되면서 실수요자들도 건강이나 주거환경이 쾌적한 명당아파트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요즘 내집 마련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고를 때 단지규모,브랜드.품질 외에도 풍수지리를 중요한 고려대상으로 꼽는다. 이는 주택 수요자뿐 아니라 대기업 사옥 건축이나 행정관청 등 최첨단 빌딩 자리 선정에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땅은 자연과 가까이 있어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건강에도 이로워 만사형통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진 구조로 평가 받는다.

이처럼 풍수지리가 아파트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안양에서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이 안양호계동에서 분양 중인 ‘호계 푸르지오’는 2만0926여㎡ 부지에 총 10개 동 410가구의 중소단지임에도 만사형통형 명당 단지로 평가 돼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풍수지리협회 김수한 회장은 “호계푸르지오가 자리 잡은 곳은 금계포란형의 형국으로 노적봉(호계근린공원)밑에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고 단지 옆으로 흐르는 안양천은 공원을 감싸고 기를 보호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터”라고 말했다.

여기에 호계푸르지오는 아파트가 부자가 되고 자식들이 함께 건강하고 장수 할 수 있는 무병장수의 아파트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

풍수 극대화 단지 설계 눈길 호계푸르지오는 단지를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진 친환경으로 설계해 풍수지리학적 이점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중앙공원, 생태공원, 벽천, 산책로, 주민운동 시설, 어린이공원 등이 단지 곳곳에 조성될 계획이다. 아파트 외관은 조경과 조화를 이루며 4계절의 테마를 사용하여 세련된 디자인을 도입했다.

신도시와 근접해 있어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11만평 근린공원, 42.3km 안양천, 건널목 없는 초등학교, 중학교 등이 있다. 특히 기존 대형마트 이상의 각종 평의시설이 집약된 LS타운이 들어서면 들어 서면 호계푸르지오 입주민은 더욱 편리한 여가생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인 금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2018년 GTX가 완공되면 강남권까지 13분이면 가능하다. 일반분양은 2013년 7월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호계푸르지오는 안양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아파로서 주변LS타운 GTX금정역 등이 개발이 됨에 따라 환금성, 안전성, 투자성을 충족한 단지”라며 “단지 자체가 삶의 질을 추구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문의: 031-441-9074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