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대 급락..`악재에 더 크게 휘청`

  • 등록 2012-06-04 오후 1:42:15

    수정 2012-06-04 오후 1:42:44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4일 오후 들어 코스닥시장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똑같은 악재에 더 크게 휘청이며, 상대적으로 약한 체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2.52포인트(4.77%) 내린 449.6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 매물이 점차 불어나고 있는데다 기관도 꾸준히 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억원과 110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240억원 사자우위를 보이며 지수 방어에 나서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이 3.15% 하락하고 있고, 서울반도체(046890) 다음(035720) 파라다이스(034230) 안랩(053800) 등이 줄줄이 약세다.

▶ 관련기사 ◀ ☞[위클리핫]`싸 보이나?` 셀트리온, 권리락 이후 상승세 ☞셀트리온 "화장품업체 인수설 사실무근" ☞[특징주]화장품株 상한가..셀트리온 피인수 기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