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영효기자] 한국씨티은행이 강정훈, 유명순, 정성헌
(사진 왼쪽부터) 본부장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강정훈 경영지원그룹 인사본부장과 유명순 기업영업그룹 기업금융상품본부장, 정성헌 개인금융그룹 개인영업본부장을 각각 담당 본부 부행장으로 임명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강정훈 부행장은 1985년 한미은행에 입행해 2005년부터 인사본부장으로 재직해왔다.
유명순 부행장은 1987년 씨티은행에 입사해 2008년부터 기업금융상품본부장으로 일했으며, 1988년 한미은행에 입행한 정성헌 부행장은 2004년 이후 개인영업지역본부장직을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