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미국 시어스에 대한 수출이 지난해 10억5000만달러에서 올해 17억3000만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수출보험공사는 전망했다.
수출보험공사 관계자는 "최근 금융위기로 민간수출보험회사들이 신용한도를 줄여나가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영업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며 "해외시장 진출의 장애요소를 적극 발굴해 선제적인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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