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이 지난 28일 NH농협캐피탈 대전지점에서 대전지점 임직원들이 현장경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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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8일 NH농협캐피탈 대전지점과 광주지점을 끝으로 창원지점부터 시작된 약 일주일 간의 현장 경영을 마무리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4년 경영방침을 공유하고자 실시했다.
서옥원 대표는 “영업 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량자산 확보를 통한 내실성장을 최우선하여 업무 추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는 외형성장보다는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강조했다.
한편 서 대표는 현장경영 이후 일정으로 본사 부서별 간담회 등을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