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의식주컴퍼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는 새봄맞이 이불 세탁 할인을 비롯해 온라인 아트 갤러리 아트앤에디션과 함께 국내 유명 작가의 그림 작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런드리고는 오는 4월 9일까지 수량에 관계없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불 세탁을 이용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동 이불 4900원, 일반 이불 84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극세사와 커버류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런드리고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난 특허 원료로 독자 개발한 세제를 사용하고, 이불 속 먼지와 진드기를 제거하는 텀블링 건조와미세한 고온 스팀으로 섬유를 통과시켜 한번 더 살균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거운 세탁물을 직접 세탁소까지 가져갈 필요 없이 모바일 앱에서 간단한 터치만으로 수거, 세탁,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완료된다.
또 런드리고는 아트앤에디션과 제휴를 맺고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런드리고 겨울옷정리 런드리고추천 등의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 겨울 옷 세탁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김인옥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작품 3점과 박상희 작가의 작품 10점을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빨래말고그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는 “3~4월은 겨울 옷과 침구류가 쏟아져 나오는 세탁 성수기로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비대면, 친환경, 프리미엄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