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워커힐서울, '그랜드 클럽' 리뉴얼 오픈

  • 등록 2017-07-03 오전 9:50:54

    수정 2017-07-03 오전 9:50:54

리뉴얼 오픈한 그랜드 클럽층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사진=그랜드 워커힐 서울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의 리뉴얼 공사 기간을 거쳐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그랜드 클럽 바이 워커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어버나이즈드 네이처(도시적인 자연)’라는 콘셉트 아래 커플, 그리고 자녀 동반 가족 고객 외 VIP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세그먼트별로 룸타입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83평까지 클럽 딜럭스, 클럽 스위트, 패밀리 스위트, 그랜드 스위트, 그랜드 패밀리 스위트, 로얄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 총 8개 타입으로 새로이 나눴다. 새로 나뉜 클럽층은 가족, 연인에게는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 스테이를, 국내외 최정상의 VIP 고객에게는 바쁜 일상 속 몸과 마음을 쉬게 할 럭셔리 힐링 스테이를 지향한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그랜드 클럽 리뉴얼 오픈에 맞춰 지니 서비스, 마이네임 서비스 등 총 4가지 클럽 전용 고객 전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니 서비스란 ‘고객이 원하시는 대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서비스 가능한 고객의 모든 요청을 들어주는 서비스이다.

마이네임 서비스는 고객이 서비스 이용 시 클럽 직원이 본인 이름을 고객에게 수시로 공유해 가며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끼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버틀러 핫라인’을 통해 객실 내 고객 유선 문의 시 호텔 통합 고객지원센터로의 연결이 아닌 클럽 전용선을 통해 직원에게 직접 연결되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루밍 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이며, 고객이 머무는 객실 문 앞까지 직접 서비스한다.

이외에 클럽층은 최고의 매트리스와 침구류를 구비했다. 폴란드 구스다운을 이용하며, 객실에 따라 가로 2400mm 크기의 대형 침대도 보유했고, 최고의 스킨케어, 바디 제품 전문 브랜드인 이솝(Aesop)을 클럽층 전용 어메니티로 지정했다. 또한 뱅앤울룹슨 스피커 등 하이엔드급 음향시설을 통해 객실 시설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랜드 클럽 라운지는 아름다운 스카이뷰로 알려진 장소(구 클락식스틴)로 이전해, 시원하게 흐르는 한강과 녹음이 우거진 아차산 전망을 양쪽 전면 통유리를 통해 두루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매일 오전 클럽층 투숙 고객만을 위해 ‘콘티넨탈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저녁에는 와인, 샴페인, 리큐어 등 각종 주류를 간단한 스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가 마련된다. 이외에 라운지에는 캐주얼 미팅 공간과 워크 스테이션이 마련됐다.

또한 라운지 내 어린이 고객을 위한 섹션을 별도로 마련하고,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키즈아워’에는 별도의 키즈 메뉴가 준비되어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그랜드 클럽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구성한 ‘러브 럽 럽’ 패키지를 2017년 7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편안한 클럽 딜럭스에서의 1박을 비롯해 최고의 스카이뷰를 자랑하는 그랜드 클럽 라운지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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