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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10년 처음 시장에 선보인 고급 냉장고 제품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0년 첫선을 보인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4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했다. 그 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 출시 7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넘어섰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냉장고 속 미니 냉장고’란 개념으로 ‘매직스페이스’를 장착한 냉장고를 출시했다. 영미권은 ‘매직스페이스’를 ‘도어 인 도어(DID, Door in Door)’로 부른다. LG는 올해 ‘CES 2017’에서 ‘투명 매직스페이스’에 29인치 액정표시장치(LCD)를 더한 ‘LG 스마트냉장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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