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달부터 전 이용객에 발리 공항 면세점 이용권(19만루피아·약 1만6000원)과 하드록 카페 이용권(6만루피아·약 5000원) 각 1장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한식과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한 인천~발리·자카르타 항공편을 주6~7회 제공해 오고 있다. 이 이용권은 발리 웅우라이 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와 발리 꾸따 파르디소 세일즈 오피스 등에서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국내 예약·발권부(전화 02-773-2092, 이메일 selrr@garuda.co.kr)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9월29일 이내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다이빙 장소로 알려진 라부안바조, 마나도, 우중판당(마카사르) 등을 가는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70만원(유류할증료·세금 포함)부터 판매하고 있다.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A330-300 항공기. 가루다인도네시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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