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1월 ‘채권운용’ 과정 개설

  • 등록 2015-09-24 오전 10:22:21

    수정 2015-09-24 오전 10:22:21

‘채권 운용’ 과정 구성도.(이미지=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11월 9일부터 ‘채권운용’ 과정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해외 채권시장의 최신 패러다임 이해와 채권운용 전략·사례, 채권신용분석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업 전문가가 채권운용 전략·평가, 채권신용분석, 리스크관리, 채권투자 수익률게임 등을 강의해 채권운용·투자에 대한 전문지식과 통찰력을 단기에 학습토록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채권 주요 이슈와 트렌드, 채권 투자전략·운용을 위한 핵심내용을 배워 채권을 활용한 수익창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11월 9일~12월 2일 중 11일간 44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운용사, 증권사, 연기금 등의 채권투·운용업무종사자, 자금운용, 리스크관리 관련 업무종사자다. 채권투자를 위한 전문지식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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