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친노세력이 권은희 목을 치고 안철수에 뒤집어씌우겠다는 전략이다”며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변희재 대표는 “뉴스타파는 강경 친노들이 만드는 뉴스”라면서 “친노종북 세력들이 권은희를 내버리면서 재보선 이후 안철수와 김한길까지 토사구팽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변희재 트위터 글은 “권은희 부부가 유령법인을 만들어 30억원 대 부동산을 사들인 뒤 법인주식의 액면가 1억4000만원만 신고하는 수법으로 재산축소를 했다”면서 “40대 초반 부부가 어떻게 30억원대 부동산 거부가 됐는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표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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