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킨 두피 탈모센터 "탈모 관리, 탈모 유형 고려해야"

  • 등록 2013-10-22 오후 12:12:00

    수정 2013-10-22 오후 12:12:00

[온라인총괄부] 탈모도 직업병이다? 최근 진행된 한 설문조사 결과가 화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생긴 특정 직업병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4.5%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탈모, 비만, 피부트러블 등 신체적 변화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31%를 차지, 2위를 기록하며 탈모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에 대해 전문 탈모클리닉 센터인 웰킨 두피 탈모센터는 “각 직업에 따라 탈모의 유형이 달라질 수 있다”며 “늦기 전에 탈모 관리를 받아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직업 따라 탈모유형 제각각, 유형에 맞는 탈모 관리 ‘중요’

변호사, 의사, IT업종 등 전문직 종사자는 평소 많은 뇌 활동량이 요구된다.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다시 모발의 영양 부족 현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 성취욕이 높은 사람이라면 더욱 위험하다.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탈모를 촉진시키는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경우 원형탈모의 발생 위험이 높아져, 지속적인 탈모 관리가 필요한 직종이다.

또 모자를 착용하는 군인, 경찰 등 직업군의 경우 장기모자착용에 따른 압박성 탈모를 경계해야 한다. 또 운동사원이나 영업사원 등 야외활동량이 많은 직업종사자의 경우 두피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될 경우 피지분비량 증가로 모발이 약해지며 탈모가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비스직 종사자도 안심할 수 없다. 스튜어디스, 호텔리어, 비서 등과 같이 단정한 머리스타일을 유지해야 하는 업종의 경우, 머리카락을 잡아당김으로 인한 견인성 탈모가 발생할 수 있어 시기 적절한 탈모 관리가 요구된다.

잦은 헤어스타일 변형과 불규칙한 생활패턴에 따른 탈모 문제를 호소하는 연예인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면시간이 규칙적이지 못한 경우 신체 바이오리듬이 깨져 전체적인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비듬, 염증 등 두피문제가 악화되면서 결국에는 탈모에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외에도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중학교 교사들의 15.29%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문제를 가졌거나 현재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탈모는 특정 직업군에 따라 탈모가 발생될 위험이 높은 경향이 있지만 다양한 탈모 원인에 의해 탈모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른 직업군을 가졌다 하더라도 탈모 위험 군에서는 벗어날 수는 없다.

탈모, 늦기 전에 전문 두피탈모센터를 찾아야

이 같은 탈모는 무엇보다 시의 적절한 탈모 관리가 중요하다. 웰킨 두피 탈모센터 관계자는 “최근 연예인이나 군인, 전문직 종사자 등 각종 두피, 탈모 문제로 탈모클리닉을 찾는 고객의 유형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특히 이들은 탈모를 관리할 시간조차 없어 문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탈모는 호르몬과 영양, 스트레스 정도,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발생되는 최후의 신호”라고 강조하며 “비듬, 지루성, 염증 등 각종 두피문제가 유발됐거나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는 등 이상이 느껴지면 전문 두피/탈모클리닉을 방문해 정밀 검사 후 유형별 탈모 관리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웰킨 두피 탈모센터에서는 10월 한 달 간 유형별 탈모 관리를 35000원 균일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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