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N센터’는 기존의 홈페이지, 하나N뱅크, SNS채널, 콜센터 등 다양한 채널과 연계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직원들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신개념 채널이다.
총 70명으로 구성된 이 센터는 하나 Loan센터·하나 Plan센터·하나 Global센터·하나 N채널센터·하나 Plus센터의 5개의 혁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나 Plan센터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직장인, 연금생활자 등에게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상품을 제안하는 등 영업점 PB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화상 및 유선 상담을 통해 맞춤형 PB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올 하반기에는 SNS 가상 브랜치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3000만 스마트폰 시대에 맞추어 고객과 소통하며 진화하는 금융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