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홈은 모바일 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단순 배경의 홈스크린과 달리 네오엠텔만의 감성3D 기술이 적용된 `신 개념 아트테마 런처`다. 테마별 개인 맞춤형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글로벌 런처`가 될 거란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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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엠텔 관계자는 "기존 콘텐츠 업체가 자체 저작 툴로 제작한 콘텐츠를 맥스홈이 제공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저작환경을 이용해 바로 3D로 전환할 수 있어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인 엠오션과 헬로키티 다이어리 개발사인 위치스 등이 다양한 테마제작에 참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 개발사와의 협력도 현재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네오엠텔은 이번 맥스홈 개발을 위해 1년6개월 간 3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했고, 관련 특허 3건을 출원했다. 맥스홈을 통해 세계 유일의 신개념 기술이 적용된 `3D 아트 런처`임을 내세우고,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맥스홈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유료 테마의 경우 무료버전과 달리 3D 감성과 재미를 보다 다양한 테마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