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텍, 주름개선제 세계 화장품원료 등록

  • 등록 2006-10-27 오후 2:58:56

    수정 2006-10-27 오후 2:59:49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단백질 신약개발 전문기업 포휴먼텍(대표이사 이승규)은 자체 개발한 주름개선제 `FHT-503` 이 세계화장품원료회 CTFA로부터 화장품 원료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FHT-503`은 포휴먼텍이 인체에서 찾아낸 단백질 전달체 Hph-1에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제품이다. Hph-1이 주름개선 펩타이드의 피부 투과율을 향상시켜 화장품으로 피부에 발라서 보톡스와 유사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원료는 포휴먼텍이 조기 수익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것으로 이미 지난 2월 기능성 특허 등록을 완료했고 사업화를 위한 수순을 진행 중이다.

이승규 포휴먼텍 대표는"이번 세계 화장품 원료 등재로 현재 사업화를 위해 추진중인 원료공급 및 기술이전 평가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폴리플러스(065610)의 자회사인 포휴먼텍은 Hph-1을 기반으로 개발한 6종의 신약후보물질 모두를 전입상 진행 및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