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에는 경제지표 발표는 없지만 금리 동결 기대감으로 지난주 내내 랠리를 펼쳤던 뉴욕 증시에 빅 이벤트가 있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잭슨홀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매년 8월말에 개최하는 잭슨홀회의는 세계적인 경제정책 결정자들이 모여 세계경제에 대해 논하는 자리다.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도 참석,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크다.
◇ 주요 일정 :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개장전인 오전 8시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는 FRB 심포지엄에서 "세계경제 통합: 무엇이 새롭고, 무엇이 새롭지 않은가?"를 주제로 연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