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베이킹몬’ 정부중 대표, ‘샵레디투웨어‘ 김시영 대표, ‘악녀일기’ 최민혜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성공 비결을 공유한다. 세 대표는 모두 카페24 플랫폼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열고 MZ세대를 공략하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매출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정 대표는 온·오프라인 환경을 넘나드는 식품 분야 창업 비결을 공유한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비대면 시대에 식품 사업을 성공시키고, 수많은 회원을 확보하기까지의 생생한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베이킹몬’은 회원 수 22만명을 보유한 카페 베이커리 식자재 유통플랫폼이다. 코로나19 이후 홈베이킹에 도전하는 젊은 세대가 점점 많아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연매출은 75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가능성을 인정 받아 SPC삼립이 베이킹몬 운영사인 ‘상록웰가’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김 대표는 특히 고가 상품의 매출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콘텐츠 제작 방법과 라이브커머스 활용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최 대표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D2C(Direct to Consumer, 기업-소비자 직접 판매)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와 글로벌 진출 성공 노하우에 대해 강연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계기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확립하고, MZ세대를 공략해 성공을 거머쥐는 창업자가 앞으로 더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카페24는 온라인 창업으로 성공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기능과 서비스를 더 탄탄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