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100세시대 아카데미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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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NH투자증권(005940) 100세시대연구소는 오는 25~26일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4월 과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주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달라진 투자전략’과 ‘해외 부동산 간접투자, 글로벌 상장 REITs’다.
김규정 WM리서치부 부동산 연구위원은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김연수 글로벌주식부 책임연구원은 캐나다·미국·싱가포르 부동산 상황과 투자 유망종목을 소개한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금융시장의 동향에 맞춰 고객 관심도가 높은 금융이슈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며 “금융뿐 아니라 건강·취미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면서 고객 호응도도 높아지고 참가신청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25일은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광화문역 6번 출구), 26일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삼성역 5번 출구)에서 오후 4~6시 진행한다. 일자별로 선착순 50명까지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