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 2017년 영업익 141.8억…전년比 41%↓

  • 등록 2018-02-19 오전 10:44:29

    수정 2018-02-19 오전 10:44:29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SH에너지화학(002360)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41억8193만6000원으로 2016년보다 41.2% 줄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81억1482만2000원으로 13.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8억1670만5000원으로 45.6%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와 노동조합 파업으로 판매량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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