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가계부채 후속조치에 동반 하락

  • 등록 2016-11-25 오전 10:08:22

    수정 2016-11-25 오전 10:08:22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건설주가 정부의 8·25 가계부채 후속 조치 발표에 동반 하락세다.

25일 오전 10시4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2.93% 급락하며 업종하락률 1위를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는 GS건설(006360)이 5.65% 내린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산업(012630) 대림산업(000210) 현대건설(000720)이 4%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금호산업(002990) 대우건설(047040) 등도 일제히 내림세다.

전날 정부는 내년 1월1일 이후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 청약자가 금융권에서 아파트 집단대출(잔금 대출)을 받을 때 처음부터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야 하고 소득이 불분명한 차주의 경우 잔금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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