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 넘기면 BMW 제공

  • 등록 2016-03-02 오전 10:30:15

    수정 2016-03-02 오전 10:30:15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유안타증권이 ‘미(美)칠인생, 인생을 업로드 하라!’를 주제로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25일부터 6월1일까지 열정을 갖고 몰두하는 모습이나 체험을 담은 UCC를 접수받아 유튜브 조회 수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美칠인생은 ‘아름다워질 인생’이란 뜻을 담은 말”이라며 “인생이 담긴 다양한 투자스토리를 UCC로 제작해 대중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으로 나눠 진행한다.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직 응모작의 유튜브 조회 수만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예선전 응모작 가운데 유튜브 조회 수 기준 상위 10개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6월20일 12시까지 결승전을 진행한다.

총상금은 6600만원으로 응모작의 유튜브 조회 수가 100만을 넘어서면 경품으로 BMW 5시리즈 자동차를 제공한다. 수상작 1위 조회 수가 100만 미만일 경우에는 1위 수상작에 최우수상 상금 500만원을 준다. 응모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이번 UCC 공모전은 본인의 인생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대중과 함께 공감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UCC 공모전 응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sset.com)와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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