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9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8나노 D램 양산은 아직 언급하기 이르다”며 “20나노도 컨버징하려면 올해 말까지 시간 걸려야한다. 올해 양산되고 샘플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10나노대 관련) 연구소에서는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20나노 D램을 확산하고 수율향상에 신경 쓰는 게 투자자 분들에게 도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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