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무소음 화장품냉장고 전문기업 아맥스는 20ℓ 용량의 ‘2015년형 미쉘’ 신제품 6종(사진)을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가격은 30만원대 중반.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100% 무소음·무진동 △친환경 디지털 냉각 방식 △초절전 소비전력(43W) △중량 최소화 등 아맥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했다.
기존의 미니 제품(9ℓ)과 대용량(25ℓ) 중간 크기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련된 색상과 전면 강화유리 도어 및 전면부 원터치 발광다이오드(LED )선택버튼을 채택하는 등 디자인도 고급스럽게 강화했다.
강희천 아맥스 대표는 “새로운 용량의 추가와 디자인 강화로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했다”며 “한국산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유럽, 미국, 중남미 수출 등에 이어 더욱 폭넓게 세계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아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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