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입은 CMA)미래에셋證 `펀드부터 카드까지`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CMA
  • 등록 2009-07-31 오후 2:00:06

    수정 2009-07-31 오후 2:00:06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의 `자산관리CMA`는 RP형과 MMW형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RP형의 경우 은행 보통예금과는 다르게 단 하루를 예치하더라도 환매조건부채권(RP) 자동투자를 통해 연 2.50%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현금 관리기능을 갖고
있다.

인터넷뱅킹과 CD기를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 거래가 될 뿐만 아니라 펀드, 주식,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투자의 기회까지 하나의 계좌로 관리되는 종합자산관리시스템이다.

머니마켓랩(MMW)형은 랩어카운트 형태로, CMA 자금이 신용등급 `AAA`인 한국증권금융의 예금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높다. 원금과 이자가 일복리로 재투자돼 하루만 맡겨도 연 2.35% 금리수준에 1년 투자시 연 2.40% 수준의 금리가 제공돼 시중금리에 따라 수익률이 변화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연동되는 구조로 운용되어 금리 상승기에 별도의 매매없이 금리상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신용카드 발급을 통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헤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 6월 2일에는 신한카드와 `빅플러스GS칼텍스`, `레이디`, `4050` 등 3종류의 CMA연계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특히 `빅플러스GS칼텍스` 카드는 고객이 결제 CMA계좌를 통한 금융거래를 할 때 마다 보너스 현금이 펀드에 자동 투자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 한 달에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0.7% (7천원 한도) ▲ 주식형 및 혼합형 펀드 가입금액의 0.1% (3만원 한도) ▲ 온라인 주식거래시 수수료의 5% (3만원 한도)를 합산해 매월 최대 6만7000원까지 국내 주식형펀드인 `미래에셋인디펜던스펀드`에 자동 투자된다.

채수환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CMA신용카드 출시를 통해 주식거래, 펀드투자부터 신용카드 기능까지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채 이사는 "특히 미래에셋증권만의 펀드 캐쉬백 서비스는 다른 CMA신용카드와 차별화 되는 혜택이 많은 카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외에도 올 하반기 본격적인 지급결제 서비스 시행을 대비해 온라인이체 및 CD기 수수료 면제 등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 관련기사 ◀
☞미래에셋證, 발틱운임지수 연계 DLS 선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