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일반공모를 진행하는 일진정공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7.97% 오른 7550원을 기록했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쉘라인은 0.53% 오르며 1만8850원으로 마감됐다.
전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일신랩(7750원)과 쎄믹스(1만1250원)는 각각 4.03%, 7.14% 오른 반면, 아이오셀(1만6250원)은 8.45% 급락하며 차별화가 심화됐다.
이엘케이는 이날도 6.38% 상승하며 1만원대 진입에 성공하였고, 비엠티는 6.32% 추가하락하며 8150원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이밖에 세미텍 8250원(+1.23%), 예스이십사 7250원(+7.41%)으로 심사청구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고, 승인기업인 제너시스템즈는 9050원(-0.55%)으로 소폭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은 약세가 우세한 모습이였다.
현대삼호중공업이 11만4000원으로 4.20% 조정을 받았으며, 한국인포데이타(7250)와 휠라코리아(3만350원)도 각각 4.61%, 0.65%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가운데 SK인천정유는 5.15% 오른 1만2250원을 기록했다.
생명보험주는 미래에셋생명(3만8950원)만이 0.39% 상승했으며, 금호생명 2만7700원(-0.54%), 동양생명 2만200원(-0.25%), 삼성생명 79만4000원으로 마감됐다.
이밖에 삼성SDS 5만4400원(-0.64%), 엘지씨엔에스 4만9000원(-1.01%)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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