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사외이사 슈발리에씨 재추천-16일 주총서 선임

[edaily] 포항제철은 최근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새뮤얼 슈발리에씨를 사외이사에 재추천키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포철은 오는 16일 주주총회를 통해 뉴욕은행장 출신의 금융가인 슈발리에씨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포철은 이와함께 이번 주총에"이익소각제도","주식매수선택권" "감사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전문위원회로 명시" 등을 골자로하는 정관 변경안을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