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부사장에 김태선·양덕열 선임

"성과창출 역량과 우수인재 과감하게 발탁"
  • 등록 2022-12-12 오전 11:16:05

    수정 2022-12-12 오전 11:16:05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삼성카드는 김태선 삼성생명 CPC 기획팀장 상무와 양덕열 삼성카드 영업본부장 상무를 각각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왼쪽부터)김태선, 양덕열 부사장. (사진=삼성카드)
김태선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 출신으로 삼성생명에서 FC 지원팀장 상무, GA 사업부장 상무를 역임했다.

양덕열 신임 부사장은 삼성카드 출신으로, 삼성카드 기획홍보담당 상무와 가맹점 마케팅담당 상무를 지냈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우수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는 등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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